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브고로드 공화국 (문단 편집) == 체제 == 본디 [[프린스(작위)|크냐즈]]가 지배하는 '노브고로드 공국'이었으나, 네바강 하구와 연결된 발트해 덕분에 상업이 발달해 러시아의 민회라 할 수 있는 [[베체]]와 시민들의 입김이 강한 편이었다. 1100년대에는 결국 시민들이 공작을 추방하고 시민의 이름으로 노브고로드 대주교를 선출할 권리를 얻어내는 등 [[공화정]]화가 이루어져, '''그 중세시대에 시민이 공작, 시장, 대주교를 투표로 선출했다.'''[* 물론, 노브고로드 공화국만 이랬던 건 아니고, 당대에 [[베네치아 공화국]]이나 [[제노바 공화국]], [[피사 공화국]] 등, 국가원수와 시장을 시민들의 투표로 선출하는 나라는 꽤 있었다. 다만, 예시로 든 나라들은 과거 [[로마 제국]]의 영토였던 지역이라서 [[로마 공화국]] 시기의 전통이 어느 정도 살아있던 나라들이고, 노브고로드는 그런 전통이 없던 [[러시아]]에서 세워진 [[공화국]]이라서 특이하게 여겨지는 것이다.] 노브고로드 공작은 사실상 이름만 공작이지 봉토 같은걸 따로 소유할 수 없고, 시에서 나오는 급여로 생활했으며, 국가수반의 지위와 군사령관의 지위를 지니는 정도였다. 상당히 진보된 체제를 갖춘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